코노셔(Connoisseur)
1부: 마들렌과 젤라또
2부: 음료
3부: 베이글과 피자
4부: 케이크
1. 자허토르테(오스트리아식 초코 케이크)
되게 찐-한 초코맛 사이에서 상큼한 과일맛이 치고 올라온다.
아, 사장님이 또 케이크에 들어가는 술에 진심이신데... 이걸 왜 디저트에 넣어요..? 하는 급의 술을 사용하신다고 한다... 사실 술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난다.
그래도 가게에 진열된 술 사진을 찍어왔다.




2. 딸기 생크림 케이크
동물성 생크림 100%다.
그래서 식물성유지의 그 코팅된 듯한 느끼한 맛이 하나도 안 난다.
하나도 안 물려서.. 앉아서 케이크 반 판은 혼자 먹을 수도 있다.
딸기도 설향, 금실 맛있는 딸기만 골라서 쓰신다.









3. 티라미수
2024. 11월 첫째 주에는 흑백요리사의 영향으로. 밤 티라미수를 만드셨다고 한다.
그리고 11월 둘째 주에는 클래식 티라미수를 만드셨는데, 나는 이것만 먹어볼 수 있었다.
안에 들어가는 크림에는 와인도 들어간다.
아!? 난 그냥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것만 먹어봤는데 원래 술도 들어가는구나!!
맨 아래층까지 깊게 파서 먹으면 코노셔의 진하고 씁쓸한 에스프레소가 입안에 감돌고 달콤한 크림이 샥 녹아내린다.


코노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티라미수 제작기!
이로써 4부에 걸친 코노셔 연재는 마무리되었습니다.
4. 지도와 영업시간
매일 11:00 - 23:00
5. 번외 편
코노셔 가는 길에 찹쌀떡 파는 할머니가 계신다.
찹쌀떡 5개만 사주이소, 10개만 사주이소, 하시는데..🥺
내가 슈산쉐에게 흐어어어 할머니 찹쌀떡 사드려야 하는 거 아니야, 하니까
슈산쉐가, 예전에 할머니랑 눈 마주쳐서 10개라도 사야지 해서 갔는데
"20개 사이소... 20개 사이소..." 하셔서
그냥 "10개 주세요", 했다고 한다.
원래 그러시는구나..!
그래서 이번엔 안 사고 코노셔로 바로 올라왔다.
그런데 코노셔 사장님이 ㅋㅋ 어떤 손님분이었나? 그 찹쌀떡을 샀다고 우리에게도 나눠주셨다. 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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